100년 후 현무암판석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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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은 1920년 나무를 심기 시행할 경우만 해도 천리포 해안가의 황량한 야산과 논에 불과해 그늘을 찾기 힘겨운 곳이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어린나무가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나 더 많은 식물을 식재해오면서 뻔하게 수목원 내 그늘이 불어났다. 이에 수목원은 많아진 그늘을 활용해 2019년에 ‘비비추원(Hosta Garden)’, 2011년에 ‘그늘정원(Sh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