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문자 :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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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아닌 생각으로 손글씨를 쓴다. 사지가 마비된 사람이 일반인의 핸드폰 문자메시지 입력에 필적하는 속도로 문자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마음의 힘과 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이룬 성과다. 머릿 속으로 글자를 쓰면, 뇌에 심어놓은 센서가 이 신호를 받아 인공지능에 전해주고, 이를 접수한 인공지능(Ai)이 신호를 분석해 컴퓨터 화면에 글자를 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