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에 대해 물어보기를 두려워 할 수도있는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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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이번년도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1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7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