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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타격적인 것은 만 3세 아이가 성인이 먹는 크기의 영양제를 한 움큼씩 집어 삼키는 모습이었는데, 오은영 박사는 "영양제가 아이가 먹기에 너무 크기가 크다.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며 불안을 표했다.
더욱 타격적인 것은 만 3세 아이가 성인이 먹는 크기의 영양제를 한 움큼씩 집어 삼키는 모습이었는데, 오은영 박사는 "영양제가 아이가 먹기에 너무 크기가 크다.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며 불안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