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병원 팁의 3대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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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요즘 이와 같이 단어의 공문을 서울 주변 119상태실과 소방서, 타 의료기관에 보냈다. 응급실 의료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중병자 진료에 투입되면서 일반 응급병자를 받기 어려워진 탓이다. 세종대병원은 COVID-19 1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6월 같은 뜻의 공문을 보낸 바 있을 것입니다.